~@img!!1995년 8월 30일 준공된 군청사가 당시는 현대적인 구조와 시설로 완공되었으나, 근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는 낡고 어두운 분위기였다. ~@img!!민원인의 왕래가 많은 제1, 2민원실은 2011년도에 따스하고 가정적인 분위기로 리모델링하여 민원인들의 찬사가 이어졌듯이, 위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분위기의 대회의실과 기존의 간이휴식공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img!!이에, 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제한된 예산의 범위에서 밝고 화사한 분위기의 대회의실과 휴게공간을 만들어 공무원은 물론이고 민원인(지역민)에게 개방함으로서 업무의 향상과 군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를 쌓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존 무겁고 어두운 갈색톤의 대회의실이 누렇게 익은 벼로 가득 찬 빛나는황금벌판이 생각나는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낡은 간이휴식공간도 원두커피향이 가득하고 웹서핑과 독서를 할 수 있는 진정한 휴식공간으로 바뀌어 개방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