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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심정지환자 소생시킨 직원 3명에 하트세이버 증서 및 뱃지 수여

기사입력 2015.03.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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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2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신속한 현장응급처치와 병원이송으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직원3명에 하트세이버 증서와 뱃지를 수여했다. 이들은 지난 1월14일 오후 1시 44분경 철원읍 소재 노동당사 앞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있던 관광객 임모씨(72세 남, 서울 노원)를 현장에서 즉시 제세동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정상 리듬으로 회복시킨 후 병원에 안전 이송하였고, 임씨는 의정부 소재 병원에서 2주간 입원치료 후 현재는 정상생활을 하고 있다. 장요셉 소방사는 “정상으로 돌아왔던 심장리듬이 다시 심실증상을 보였다가 돌아오는 등 긴박한 상황이었지만 최대한 침착하고 정확하게 처치하는데 집중했다” 며 “환자의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와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도감을 느끼고, 다시 한 번 구급 대원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 고 전했다. ~@img!!하트세이버 수상자 ▲동송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조형익 ▲동송119안전센터 지방소방사 장요셉 ▲ 사회복무요원 이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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