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지난 16일 철원읍 이장협회회(회장 지석환) 회원들이 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를 찾아 소각시설, 매립시설, 침출수처리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과 각 가정에서 배출한 생활쓰레기 처리과정을 견학했다고 17일 밝혔다.
~@img!!철원군환경자원사업소는 철원읍 율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원군에서 발생되는 모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폐기물종합처리시설로 2007년 준공 되어 매년 13,000여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2단계매립장 증설공사를 앞두고 있다
현장을 둘러 본 이장들은 “이번 견학으로 철원군의 생활폐기물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게 됐다”며 “생활폐기물처리장은 혐오시설이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직접 현장을 보니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어 인상적이었고 폐기물 분리배출의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img!!김동관 환경자원사업소장은 “2단계 매립장 설치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자연환경과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