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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산물 판로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와 MOU체결

기사입력 2015.03.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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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강원도 18개 시·군 최초로 서울시와 농산물 판로확보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우호교류협약(MOU)을 3월 30일날 체결하기로 서울시와 최종협의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서울특별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부의 시장 및 직거래 장터 등에(광화문 광장 등 총 11개소)확대 참여 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업체 및 단체수 만큼 부스를 설치하기로 협의하여 그 동안 지속적으로 관내 언론사 등을 통해 농산물 판매가 관내에서만 행해지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 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철원군 농특산물의 소개의 날을 운영하여 철원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어서 농산물 판로 개척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폐교를 활용한 자연체험시설 설치 운영(서울시 설치 및 운영), 청소년 역사․문화․농촌 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 유치, 철원군 유휴공간(빈집/휴경지 등)을 활용한 도농교류공간(주거지,문화창작공간) 등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을 협의 중에 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대외협력담당관은 서울시는 “협약에 담길 내용 외에도 철원군과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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