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은 전국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던 시상식에는 철원군박승남 철원부군수가 참석하여 수상하였으며 이날 시상식은 철원군 “철원오대쌀”외에 52개 브랜드가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img!!철원군청 관계자는 “국민들의 식생활 소비 성향 변화와 치열한 쌀시장 개방과 경쟁으로 쌀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철원오대쌀은 고품질 명품 브랜드로써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좋은 밥맛을 유지하고 그 명성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2013년에는 “철원오대쌀” 브랜드명으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한국경제신문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 201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특히 올해 어려운 쌀판매 상황에도 철원오대쌀의 브랜드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킴으로써 향후 철원쌀 판매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