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에서는 군정에 군민을 적극 참여시키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하여 '2015년 희망철원만들기 아이디어 뱅크단' 팀원을 공모하였고, 공직자를 포함한 62명이 신청하여, 창조경제 분야 등 12개 팀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운영회의는 부군수(박승남 부군수)를 단장으로 60여명의 공직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팀원 구성현황 소개와 운영계획·지침 설명 등을 위주로 진행한다. 올해는 군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시급성이 있는 행정제도·서비스 개선과 창조경제 시대를 주도할 주민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와 지역주민이 철원군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여 철원의 신규 가치를 창출할 예정이어서 정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정부3.0의 개방과 소통이라는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아이디어 뱅크단 운영을 통해 참신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왔으며,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간의 화합을 위해서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