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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산불예방 특별경계근무 돌입

기사입력 2015.04.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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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명과 한식을 전후로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화재예방 및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태세에 들어간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상황책임관 상향조정 및 지역대 인원 증원배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를 동원한 유동적 기동순찰과 산불예방홍보캠페인 전개, ▲대형 산불 대비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을 추진한다. 이종진 소방서장은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담뱃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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