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그동안 철원학사건립 범군민 추진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관공서,금융기관,사회단체등에 배포됐던 돼지 저금통 중 꽉찬 것만을 회수하여 육십여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적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재육성기금 돼지저금통은 모금된 금액을 떠나 5만 군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인재육성에 대한 열망을 담아 모금되어 그 뜻이 더 크다고 한다.
~@img!!아울러, 철원학사 추진위 임원일동은 임원회의를 열어 철원장학회(이사장 : 임진호)를 철원군에서 인수하여 철원학사 운영, 글로벌 해외연수, EBS강사 초청 교육, 관내 장학금 지급, 학교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할 것을 결의하였다.
~@img!!임원 관계자에 따르면 군민 모금으로 5억 이상 성금이 모금된 사례는 찾아 볼 수 없으며, 요번 군민들의 모금활동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철원군하면 교육하기 좋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img!!철원군에서는 평생학습 도시 선정을 위하여 4월 중순에 교육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4월 말경에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 시에는 국비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로 학생 및 군민들이 다양한 교육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철원학사 건립 범군민 추진위원회 임원일동은 철원군 인재육성기금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여 560만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