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학교특색활동 “학부모와 함께 하는 THE STORY & GREEN LOVE”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img!!청양 학부모회는 “엄마렐라”라는 명칭으로 학교교육지원, 재능기부, 학교교육 모니터링, 학부모 동아리(난타두드림, FUN FUN한 연극), 별빛 달빛 작은 발표회, 부자유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img!!이번 학부모들의 재능 기부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2시40분까지 40분 동안 운영되며, 책 읽어주기, 만들기, 놀이, 요리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부모들의 재능기부 첫걸음은 지난 4월 10일 요리활동으로 시작했다.
~@img!!이날 한 학생은 “엄마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우리 엄마하고 같이 하는 것 같아서 좋았다” 고 말했다.
~@img!!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러 아이들과 활동하니 우리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 내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어서 좋다.” 말했다.
~@img!!이숙자 교장은 “세상이 급격히 변화하고 맞벌이 가정의 확대로 인하여 부모의 빈자리가 커지는 현실에서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를 함께 키우는 문화 확산이 아이들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엄마렐라 금요일 재능 기부 프로그램이 그 실천이며 학부모가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