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는 지난 23일 특수학급(햇살반)에서 특 수교육대상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교육(친구초청의 날)을 실시하였다.
이번 통합교육은 학생들의 정서순화 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통합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g!!신철원초등학교의 통합교육은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화배우기, 쿠키클레이 만들기, 친구사랑 보물찾기, 팥빙수 만들기, 천연비누 클레이 등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한 달에 1회, 연 6회로 운영된다.
2015년 첫 번째 친구초청의 날은 수화 배우기와, 쿠키클레이 만들기를 통하여 타인에 대한 배려심과 협동심을 기르고 장애를 이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친구초청의 날에 초대된 3학년 학생들은 “햇살반 친구가 놀이를 하 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며 “장애를 가진 친구들 도 우리와 똑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길 교장은 “통합교육을 통해 특수학급 학생들과 통합학급 학생들 이 같은 반 친구로써 한층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이해하는 행복한 시간 이 되었다 "면서" 매월 실시되는 통합교육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통합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