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27일 아침 인성교육 실천주간을 운영하며 교육가족 구성원이 함께 따뜻한 ‘허깅’을 통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교류하고 나아가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회장 윤지연) 주관‘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날, 사랑의 허그데이’를 운영했다.
~@img!!윤지원 학부모회장은 “이 행사는 벌써 2014학년도에 이어 매월 1회 실시하는 우리학교의 전통이 되고 있다.”며 “처음에 할 때는 쑥쓰러워하던 아이들이 이젠 부끄러워하지 않고 적극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img!!6학년 이정준 어린이는 “엄마들과 선생님들이 포옹도 해주시고 과일과 과자 선물까지 주셔서 신나고 기분좋다. 처음에는 쑥쓰러웠는데, 오늘은 부끄럽지도 않고 사랑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 행복한 아침이예요.”라고 말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포옹을 통해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고 말했다.
~@img!!이 날 변해철 교장은 “이 행사는 학부모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고,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며 사랑하고 싶은 감정을 몸으로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회가 중심이 되어 실시되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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