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 민관군 인구늘리기 합동간담회가 15일 오전 11시 철원군청 대회의실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배병인 군의장, 한기호 국회의원, 양원석 철원문화원장을 비롯해 군부대, 유관기관, 사회단체, 학교,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종 철원군수 주재로 2015년 철원군 인구늘리기 민관군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img!!이날 회의에서는 철원군에서 추진중인 2015년 철원군 인구늘리기 종합계획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군부대 및 유관기관, 학교 별 전입률 향상을 위한 집중 추진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나누었다. ~@img!!이현종 철원군수는 “ 인구늘리기는 통일한국의 중심도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철원건설을 위한 그 출발점이 될 것이며 철원군기본계획상의 인구 66,000명 달성을 위해 철원군의 민‧관‧군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역인구는 지난해 말 4만7590명이다. 군은 2020년까지 인구수 6만6000명을 목표로 인구늘리기에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 이날 인구늘리기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철원군 인구늘리기의 추진배경 및 그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였으며 인구증가는 철원군 전체의 핵심 과제임을 자각하고 민관군이 교류하고 협력하여 철원군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