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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고등학교, 스승의 날 함께 뛰는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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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김화고등학교, 스승의 날 함께 뛰는 체육대회

~@img!!김화고등학교(교장 진호택)는 15일 제34회 스승의 날을 기념식과 교내 체육대회를 함께 가졌다.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에서 학생들은 선생님들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3학년 윤강훈 학생 외 9명의 학생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범학생 표창을 받았다. ~@img!!진호택 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학생의 감사한 마음을 받기에 앞서 은혜로운 교사인가를 성찰하는 기회로 삼는다.”며 스승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학생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는 학생회 주관으로 11개의 다양한 종목이 치루어졌으며, 모든 학생들이 1인 1경기에 참여하였고, 특히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함께 뛰는 사제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img!!특히 800M 남자 계주 선발로 진호택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담임선생님들이 참여하였으며, 지네발 릴레이에 권희관 교감선생님과 담임, 부담임 선생님이 짝을 이루어 경기를 치루는 등 모든 경기에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하여 사제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img!!오후 4시에 폐막을 선언한 한경림 학생회장은 “교장, 교감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께서 한 종목씩 출전하여 학생들과 협동하여 친밀감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오늘의 체육대회는 마치 거대한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가족 축제를 보내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선생님들과의 체육대회로 인해 선생님들께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서 너무나 만족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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