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주) 석미건설 대표 심광일 외 협력사에서 20일, 철원군에 사회취약 계층을 위해 임대주택 임차권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기탁 받은 주택은 갈말읍 군탄리에 소재하며, 약47㎡의 아파트로 기탁기간은 향후 5년이다. 당사는 서민주거안정 및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건설임대주택사업에 전념해 왔으며, 금번 철원 석미모닝파크 신축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임대주택 1세대의 임차권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주택은 향후 적합한 이용자를 선정하여 기탁자의 뜻을 담아 소년소녀가장가구 주거안정을 위한 보금자리로 임대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는 우리지역 인재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어 금년 1월에는 5백만원을, 5월20일에는 2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연이은 선행을 보여주어 훈훈한 소식을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인재육성에 대한 군민들의 정성의 손길이 줄을 이어 인재육성기금 릴레이기부 동참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갈말읍 김준수 십만원, 진수천(갈말읍새마을협의회장)이 십만원을 기부하였고, 특히 서면에 거주하는 이필선은 일백만원의 통큰 금액을 기탁함과 더불어 매월 3만원씩 기부하는 인재육성 평생회원에 가입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