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철원군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인센티브사업비 9천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img!!철원군은 2014년도 일자리확대실적에서 전년도 대비 고용률중 청년층에서 4%가량 증가했으며, 상용근로자수에서 6.3%증가, 일자리예산비중에서 5%가량 늘어나는 등 정량지표 실적부문에서 전국 지자체중 우수한 실적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3,92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목표대비 158%를 달성하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승남 철원군 부군수는 민선6기 일자리공시제 목표달성을 위해 군자체일자리사업 확대와 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청장년층고용지원 확대등 군청 실과소, 읍면과 관내기업체등이 협업하여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 취약계층 소득증대와 청,장년층 실업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