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는 봄철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뭄이 계속 이어질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며, 가뭄 피해에 따른 대파용 밭작물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img!!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수수, 감자는 비교적 가뭄에 강한 편으로 아직까지 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고 있으나, 가뭄이 길어질 경우 피해가 예상되며, 콩은 6월 하순까지 파종이 가능하므로 파종시기를 늦추거나, 파종한 지 10일 이상이 지나 발아가 안 된 경우는 재파종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