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1~12일, 2일간 도내 메르스 확진 및 의심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폭염철이 도래함에 따라 현장 출동 전 대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메르스 관련 정확한 정보 숙지와, 메르스 환자 출동 시 보호의 착용 등 구급대원 현장 활동 중 감염예방 교육 및 폭염 시 환자대응 관련 지침과 안전사고 예방, 폭염대비 물품 비치확인 등 폭염에 대비한 특별교육도 실시한다.
이종진 철원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등 현장출동대원들은 현장에서 군민과 직접 접촉하며 활동하기 때문에 메르스, 폭염 등 특별상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숙지해야 한다” 고 전하며 “특히 철원은 강원도와 경기도를 잇는 지리적 특색으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예방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