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경찰서(서장 김성근) 형사팀이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연속해서 도내 경찰서 중 베스트형사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철원서 형사팀은 심야시간대 영세식당과 고물상에 침입하여 절도행각을 벌인 피의자 등 총 15명의 절도범을 검거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펼침은 물론 피해자의 심정을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해 피해품 회수에도 특단의 노력을 다하였다.
또한 모내기철 농가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해 선제적 형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에 김성근 서장은 2회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된 것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하며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맞춤치안활동에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희망의 철원경찰 형사팀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