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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방과후 돌봄교실 꿩먹고 알먹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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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용정초교, 방과후 돌봄교실 꿩먹고 알먹고 프로그램 운영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지잔 16일 오후2시 학부모독서회 마더스북클럽 회원들 주관으로 1,2학년 방과후 돌봄교실 참여 어린이 25명 대상‘꿩먹고 알먹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을 읽는 즐거움도 맛보고, 책내용과 연계한 다양한 주의집중력 향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학기초부터 학부모독서회 회원들의 열정으로 월 2회 꾸준히 운영되면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img!!이 날 양경해 학부모(1학년 조경언 어머니), 정미정 학부모(1학년 이준, 2학년 이빈 어머니)는 엄마에게 화가 났던 일, 속상했던 일에 관한 이야기가 담긴 ‘엄마를 내다 버릴테야’책을 읽어주고 ‘화산 만들기’과학실험을 하며 아이들의 마음속의 모든 화나 속상함, 미워하는 마음 등을 화산이 터짐과 동시에 사라져 버리라는 주문과 함께 날려버리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img!!또한, 베이킹파우더와 식초가 만나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화산처럼 솟아오른다는 과학적인 사실까지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img!!양경해 학부모는“어떤 책을 읽어줄까? 어떤 활동을 펼칠까? 고민도 많이하고 힘든 점도 있지만, 아이들이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고 집에가면 엄마 귀가 아플 정도로 이야기한다는 다른 어머니 이야기를 들으면 힘든 점도 잊어버린다. 또한, 아이들의 초롱초롱 눈망울을 보면서 보람과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img!!변해철 교장은 “우리학교 도서관 애용자들은 1,2학년 어린이들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고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바쁜 시간을 내어 책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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