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19일 어린이들이 직접 기른 무공해 쌈채소로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img!!지난 4월부터 학교 텃밭의 풀도 뽑고, 비닐도 덮어가며 직접 심은 감자, 상추, 치커리, 쑥갓 등을 돌보았던 어린이들은 직접 자기 손으로 심고 길러 보면서 시골에 살고있지만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하면서 땀의 의미와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img!!6학년 이정준 어린이회장은 “물을 주지못한 식물은 시들어 버렸어요. 사람이 밥을 먹듯이 텃밭의 채소도 물과 거름을 먹고 주인의 사랑으로 자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며 “무공해 쌈을 먹어 메르스 예방도 되고 건강해진 것 같다.”고 하였다.
~@img!!변해철 교장은 “식물을 직접 심어보고 기르는 용정초 어린이들의 텃밭가꾸기와 1인1화분 가꾸기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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