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에서는 농촌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현상 해결과 사과 장기저장 실현의 일환으로 사과과원 생력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진행 될 사과과원 생력화 지원사업은 1,000평(3,300㎡)이상 사과재배농가 및 예정지 관리 농가에 2015년 0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 동안 신청을 받아 산학협동심의회의 심의 후 고습도 저온저장고, 고소작업차, SS기(과원병해충방제기)가 지원된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기후변화대응 대체작목 중 하나인 사과과원의 일손부족현상 해결과 사과 장기저장을 실현하여 철원사과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추진한다.”고 전하는 한편“이번 사과과원 생력화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농약살포 및 철원군 사과재배 기술의 평준화의 초석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과 재배면적 확대와 더불어 농민들의 소리에 귀기울여 앞으로 시기별로 실천해야할 주요 농작업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 개별농가 컨설팅 등을 통하여 철원군 사과재배생산과 판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개발하고 펼칠 계획에 있으므로 철원군민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위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450-50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