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20일부터 21알까지 2일간 본교 재배지에서 전교생들이 그동안 손수 심고 가꾼 먹을거리를 수확했다.
~@img!!학생들은 지난봄에 상추, 가지, 강낭콩, 토마토 등의 모종을 심고 매주 시간을 정해 잡초 뽑기 등 생태체험 활동을 한 후 이날 상추, 가지 등을 수확했다.
학교 안에 있는 텃밭에서 학생들은 올망졸망 키워 낸 여러 가지 열매를 따서 수확의 기쁨의 느끼며 점심시간에 맛있게 먹기도 했다.
~@img!!학교특색교육 GREEN 가꿈이 활동으로 학생들은 농작물이 크는 것을 직접 관찰해 일지에 기록하기도 하고 직접 수확해 보는 경험을 하며 자연 친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학습했다.
~@img!!이숙자 교장은, “자연과 친화하면서 직접 텃밭농사도 잘 하는 청양초 학생들이 대견하다. 뜨거운 햇살의 영양을 받으며 식물이 잘 자라듯이 학생들도 무공해 음식을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