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강원도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임광호)은 지난 28일부터 8월4일까지 5일간 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창의 프로그래밍 캠프를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창의 프로그래밍 캠프에는 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초등 영재반 학생들 중 선발된 24명이 참여하였으며, 학생들의 집중적인 교육을 위하여 영재반 지도 교사 및 관내 초등교사 4명이 사전연수 후 지도교사로 참여했다. ~@img!!창의 프로그래밍 캠프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장난감으로서의 로봇이 아닌 스스로 설계하고 알고리즘에 바탕을 둔 프로그래밍의 과정을 통하여 캠프 참가자들에게 로봇에 대한 이해 및 SW교육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알고리즘적 사고를 실질적인 체험을 통하여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임광호 교육장은 “학생들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완성된 사회가 아니다. 창의 프로그래밍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완성되지 않은 미래를 좀 더 완전하게 만들어갈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