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 청양초등학교(교장 이숙자)는 지난 28일 오후 여름방학 중에 학교도서관 리모델링을 마친 ‘맑은 햇살 책터’ 학교도서관에서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교실을 열었다.
~@img!!청양초는 오! 감(感) 청양교육 실현을 위한 ‘맑은 햇살 책터(도서관)’를 학습과 문화.예술을 접목할 수 있는 통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4월 학교도서관 환경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6월 대상학교로 선정되었고, 7-8월 리모델링을 하였다.
여름 방학 중에 내부 인테리어, 복도 공사는 물론 학생들의 권장도서 구비를 마치고 ‘맑은 햇살 책터’ 가 새롭게 완성되었다.
~@img!!오늘, 새롭게 단장된 도서관에서 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교실이 열렸다.
교장선생님께서는 동화 ‘꽃들에게 희망을’을 학생들에게 들려주시고 학생들과 서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스토리텔링의 끝 순서로 페이스페인팅 시간이 있었으며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린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img!!스토리텔링 교실로 학생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온 몸으로 느끼는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과목을 접목한 독서교육이 실시될 것이며 ‘책 사랑 축제’, ‘찾아가는 책 만들기’ 등 풍성한 도서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img!!이숙자 교장은,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는 전반적인 디자인 변경과 예쁜 서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채, 안락한 소파의 배치 등으로 학생들에게 편연하고 안락한 독서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새롭게 완성된 ‘맑은 햇살 책터’ 도서관이 청양초 학생들에게 풍성한 문학 감상, 창의력, 상상력을 길러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