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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초교, 감성이 어우러진 문혜교육가족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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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문혜초교, 감성이 어우러진 문혜교육가족 축제

이해와 소통의 시간, 감성이 어우러진 즐거운 하룻밤

~@img!!캠프“놀이와 배움으로 함께하는 통통통 우리학교”를 목표로 강원 행복더하기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문혜초등학교(교장 장숙자)는 10월 1일 ~2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학교 운동장과 교실에서 학생 및 가족들 간의 소중함을 깨닫고,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만들기 위해 유치원부터 67명 전교생이 참여한“감성캠핑이 어우러진 문혜교육가족 축제”를 열었다. ~@img!!감성캠핑 마당에서는 서툴지만 학부모 도움 없이 학생들끼리 힘을 모아 조별로 하룻밤을 보낼 텐트를 설치하고 그동안 숨겨두었던 각자의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만찬을 즐기는 등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었다. ~@img!!또한, 저녁에 진행된 문혜교육가족 축제 마당에서는 그동안의 교육활동 결실과 학생들 스스로 준비한 다양한 끼와 솜씨를 마음껏 뽐냈을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공연들도 서로 공유하며 가족 간의 관심과 사랑, 소중함을 새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img!!마지막에 진행된 레크레이션과 촛불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 이 행사에 참여한 정지영 어머니 회장은“다른 가족 및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자녀들과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img!!한편, 5학년 김비화 학생은“밤하늘의 별을 보며 텐트 속에서 언니 동생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과 함께, 장숙자 교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들 간에 신뢰를 쌓고, 문혜초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며 소통이 잘 되는 행복한 학교로 커가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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