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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교, 책 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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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신철원초교, 책 축제 열어

~@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연길)에서 15일~16일 양일간 ‘함께! 책 보고 만들고 즐기고 시즌2’ 책 축제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학교폭력 zero 책사랑 친구사랑을 주제로 실시된 다양한 체험활동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img!!첫 번째 강연마당에서는 ‘귀신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저자 남동윤 작가를 초청하여 ‘만화책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만화책 속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자신의 웃는 사진을 보고 직접 캐릭터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고, 관련 진로도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img!!두 번째 체험마당1에서는 걱정인형 그리기, 은행잎 책갈피 만들기, 아이클레이로 등장인물 만들기, 시와 함께 차 한 잔, 손바닥 도장, 미니 올림픽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반을 오가며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세 번째 체험마당2에서는 책가방 만들기 활동을 했다. 앞면에는 책표지나 책 속 등장인물을, 뒷면에는 친구사랑을 주제로 그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가방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곧장 도서관을 찾아 대출한 도서를 책가방에 넣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네 번째 도서관마당에서는 행운의 제비뽑기, 나의 비타민, 찾아라 단어!, 인성도서 전시, 애니메이션 상영, 바보책 장터가 열렸다. 바보책은 ‘바꿔보자책’의 준말로 작년에 이어 올 해도 읽지 않는 책을 교환해 읽는 뜻 깊은 장터가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책 축제와 더불어 친구와 마음을 나누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김연길 교장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우애를 돈독히 다지고, 책사랑 친구사랑 다짐을 한 이번 책 축제가 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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