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4일 ‘행복지수 높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회 주관 ‘Triple 삼겹살 파티’를 열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img!!윤지연 학부모회장은 “용정교육가족이 함께하는‘Triple 삼겹살 파티’는 4년째 실시하는 우리학교의 전통이 되고 있다.”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해주심에 감사하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부모님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우리 용정어린이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으며, 1학년 황보배 어머니는 “여러 선생님들의 세심하고 열정적인 지도로 우리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늘 보배가 달려와 ‘저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를 귀에 속삭이며 작은 손으로 정성껏 싸준 삼겹살 쌈으로 오히려 제가 더 행복했네요.”라고 하였다.
~@img!!이 날 변해철 교장은 “바쁜 아침시간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고, 자신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학부모회 주관 다양한 행사 운영에 감사함”을 전했으며,“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의 화합과 소통이 중요하다. 가정에서도 자녀에게 칭찬의 말을 많이해주고, 교육공동체 서로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수렴하여 가정같은 학교,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운영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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