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에서는 10일(화) 10시20분부터 11시까지 철원소방서 동송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img!!이 날 훈련은 1층 교무실에서 실제상황처럼 연막탄도 터트리는 가상화재 발생에 따라 화재경보기가 작동되고 교직원과 학생들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행동요령에 따라 대피하는 가상화재에 대비한 훈련과 전교생이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img!!1학년 유준하 어린이는 “소화기를 직접 사용해 본 것기 기억에 남고, 훈련이지만 실제 화재가 일어날 것처럼 소름이 돋았어요. 이렇게 해보니 실제 불이나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로 하고 하였다.
~@img!!소방서 관계자는‘소방관이 하는 일과 화재 발생의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대피할 때 황급히 뛰다 보면 압사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질서를 지켜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img!!또한“119에 장난전화를 하게 되면 같은 시각 다른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에 그만큼 늦게 출동하여 인명피해까지 가져올 수 있다. 119에 장난전화 하지 않기, 불장난 하지 않기 등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