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19일 오전 돌봄 교실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수요자 맞춤형 제1차 평생교육 포슬린 페인팅 체험 교실’을 운영하였으며, 학부모 의견을 수렴한 프로그램으로 제2차 평생교육을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img!!황예나 강사의 진행으로 운영된‘포슬린 페인팅’체험교실은 완성된 도자기 그릇에 포슬린 물감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그림을 그린 뒤 가마에 구워 완성하는 것으로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img!!이날 윤지연 학부모회장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세상의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그릇으로 디자인하여 만들게 되어 기분좋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파스타볼, 미니접시, 머그컵 등 엄마가 정성껏 만든 파스타 세트 그릇에 맛있는 음식을 담아 아이들에게 줄 생각을 하니 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행복했다. 또한, 여럿이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면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변해철 교장은 “학교는 지역사회와의 밀접한 관련 속에서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그러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부모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교육에 있어서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