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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초교에 찾아온 산타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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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김화초교에 찾아온 산타할아버지

~@img!!24일 김화초등학교(교장 최정순) ‘초등돌봄교실’에 산타할아버지가 방문했다. 산타할아버지는 다름 아닌 김화초교의 최정순 교장이었다. 산타할아버지의 등장에 돌봄교실에 참여 중인 1, 2학년 학생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즐거워했다. ~@img!!이번 돌봄교실의 크리스마스 행사는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희망을 심어주자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아이들은 정순애 돌봄전담사와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카드 등을 작성했다. ~@img!!이후 최정순교장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힘차게 인사하며 교실 문을 열고 들어 왔고, 아이들은 매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이후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선물을 열어보고, 산타할아버지와 사진도 찍고 간식을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순 교장은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착한 어린이가 될 것’을 당부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기원했다. ~@img!!가효림 학생(2학년)은 “학교에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서 참 행복했고, 직접 사진을 찍기도 해서 신기했는데, 산타할아버지가 교장선생님인 것을 알고는 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했다” 고 말했다. 안상운 돌봄교실담당 교사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안겨 준 것 같아서 기쁘고, 우리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착하고 예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img!!요즘 초등학생들은 부모님께 의례적인 선물을 받는 날 등으로만 인식하고 있으며 산타클로스의 존재도 믿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로 인하여 학생들은 행복한 추억을 선물 받았으며, 누구나가 산타클로스가 될 수 있으며, 또 모두가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 교직원과 학생 사이의 친밀감이 더욱 높아진 이번 행사를 통해 김화초등학교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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