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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15년도 화재분석‘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장 높아’

기사입력 2016.01.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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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에서 2015년도 철원지역 화재통계 분석결과 총 163건의 화재 중 부주의로 인한 실화가 56.4%(92건)로 화재발생 요인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기계적 요인과(15.9%) 전기적 요인(14.1%), 자연적 요인(6.1%,10건)이 그 뒤를 이었다. ~@img!!장소별로는 임야화재가 40건(24.5%) 야외화재가 38건(23.3%)으로 가장 많았고, 주거 시설이 18.4%(30건)를 차지하며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으며 총 재산피해는 5억 1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3년간 추이를 비교해봤을 때 화재 발생 건수는 13년도 99건에서 14년도 134건, 15년도 162건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재산피해는 7억6천여만원 가량 감소했다. ~@img!!김성주 서장은“쓰레기, 농작물 소각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점점 늘고 있다”며“화재안전관리에 대한 범군민적 의식제고를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중점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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