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철원동송읍 오덕스케이트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2015 교육장기 빙상대회’에 23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1학년 이준, 2학년 김성한, 4학년 선용미 어린이의 금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img!!2012년 제1회 빙상대회부터 올해로 4회째 참가하는 용정초 어린이들은 교직원 및 학부모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학년별로 치러지는 경기에 열띤 경쟁을 벌이며, 겨울스포츠의 묘미를 마음껏 즐겼다. ~@img!!또한, 학부모회(회장 윤지연)에서 준비한 맛있는 어묵과 떡볶이도 먹고 임광호 교육장님과 함께 기념촬영도 하며 겨울방학 추위도 이기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img!!금메달을 획득한 2학년 김성한 어린이는 “겨울방학에 친구들 동생들 언니들과 함께 방과후 빙상교실에 참가하여 추위도 잊은채 스케이트를 열심히 배우고 익혔는데, 빙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img!!이날 변해철 교장은 “방과후 빙상교실 운영과 교육장기 빙상대회 참여로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이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몸과 마음이 조화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