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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근남면 적십자봉사회 회장 정기슬외 회원들은 다가오는 구정을 맞이하여 지역의 다문화 15가구의 가정을 지난 17일 방문했다.
타국으로 시집을 와서 음식과 문화가 낮설고, 한 다문화 가정에 우리나라의 설날에 나이 한 살과 같이 먹는 음식 가래떡국을 알리고, 고향을 그리워하는 외국인 초보주부의 마음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자 후원 받은 쌀로 가래떡을 뽑아 밤새 회원들이 떡썰기를 하여 3kg씩 나누어 주는 사랑 나눔 실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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