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한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위원이며, 군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작품사진반 지도 교수 김재왕 작가는 두루미 촬영을 위해 철원은 물론 몽골까지 두루미가 있는 곳은 어디든 찾아 갈 정도로 두루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시다. 철원과의 인연도 20여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이번 김재왕 작가의 두루미사진전은 전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개최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철원문화원 전시실에서 전시중이다. ~@img!!2016년 1월 15일 개전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월 13일까지 개최된다(주말, 공휴일 휴관). 오픈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군지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전시회는 철원의 대표 브랜드인 두루미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고 사진전 개최를 통한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두루미사진전 종료 후에는 김재왕 작가의 작품을 포함한 사진작품 41점 전 작품을 철원군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번 두루미사진전을 계기로 향후 더 많은 외부 사진작가들의 철원에 대한 관심과 방문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