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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기사입력 2016.02.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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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은 설 연휴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생활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로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하다고 3일 밝혔다 철원군에 따르면 설 연휴 이전에는 골목․공터 등에 버려진 쓰레기 치우기, 명절에 알맞은 음식 장만으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연휴기간 쓰레기 수거일 안내 등에 대해 사전 홍보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공무원, 주민 등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의 날’을 2월 4일 실시하여 주요도로변과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 청소반을 편성 운영하며. 아울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무단 투기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중에도 2월 9일(화) 일반쓰레기와 2월 10일(수) 재활용쓰레기는 정상 수거하니 일반쓰레기는 2월 8일(월) 일몰이후, 재활용 쓰레 기는 2월 9일(화) 일몰이후 배출하여 줄 것과,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쓰레기를 배출하거나 무단 투기하지 말 것을 주민들께 당부했다. 2월 9일(화)부터는 청소 인력과 차량을 모두 동원해 연휴기간 밀린 쓰레기 를 모두 수거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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