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 소비 감소, 쌀값 하락 등으로 농업인들이 쌀판매에 어려움이 겪고 있기에 우리지역의 특색있고 다양한 농촌체험관광과 접목하여 쌀소비 촉진을 위한 '오대쌀 특화 체험프로그램' 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img!!지난 2월 13일(토) 웅진씽크빅 임직원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첫 시행했다. 오대쌀 특화 체험프로그램 은 고석정에서 농촌체험관광해설사가 철원의 역사, 문화, 주요관광지, 체험프로그램을 안내한다. ~@img!!첫번째, 뚜루뚜루철새농촌교육농장(양지리)에서 철원오대쌀 이야기와 함께 오대쌀로 뽑은 가래떡체험 및 떡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체험, 쌀눈을 활용한 비누만들기체험을 실시한다. ~@img!!두번째, 두루미평화마을(대마리)에서 오대쌀로 지은 시골밥상체험 및 떡메치기, 라이스클레이체험 등 계절별 다양한 농사체험도 가능하다. ~@img!!세번째, 체험관광객 귀가 시 오대쌀 봉송문화체험으로 바로 도정한 철원 오대쌀(2kg)과 오대쌀찐빵 ＆ 쿠키 세트를 선물로 가져가는 프로그램이다. ~@img!!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모든 농촌체험관광 상품 운영에 오대쌀(2kg 또는 4kg) 구매 품목을 넣음으로써, 철원의 대표 농산물인 오대쌀 직거래 확대 및 체험관광 재구매 유도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 농촌체험 프로그램 문의 :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 033-450-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