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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출퇴근길에도 안전파수꾼!”365구조대 운영

기사입력 2016.02.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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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소방서(서장 김성주)가 지난 1월부터 철원과 화천, 춘천 구간을 출퇴근하는 카풀차량 6대에 충전식 유압절단기 등 구조장비 6종과 구급장비 9종 등 총 15종 34점의 장비를 적재, 출퇴근직원 28명으로 6개팀 2개조를 편성하여 ‘출퇴근 365구조대’를 발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img!!지난 24일 오후 6시 45분경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덕고개 통과 중 음주 후 귀가 중이던 6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응급처치 후 자택으로 귀가조치 시킨 사례를 포함 2월 한 달간 총 2건의 안전조치 실적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철원소방서 직원의 73%가 철원 외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고, 철원-춘천 구간의 열악한 도로사정으로 교통사고 등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말하며 “출퇴근 365구조대 운영으로 대형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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