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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문화마을에 건강생활 지원센터 준공식 가져

기사입력 2016.03.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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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은 지난 3일 서면 문화마을에서 이현종 군수와 한금석 도의원, 문경훈 부의장, 엄충국 김화농협장, 양계환 서면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 건강생활 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하는 서면 건강생활 지원센터(서면 무금로 48번길 15)는 국·도비 및 군비 9억4천여만 원을 들여 대지1,722.7㎡에 연면적 425.045㎡ 규모로 건축되었다. 이곳 서면센터에서는 김화, 서면, 근남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밀착형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인구고령화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가 증가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부응하여 이들에 대한 예방관리와 더불어 운동교실, 고혈압, 당뇨교실,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만성질환자에는 지속적으로 질병관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서 이현종 군수는 “서면 건강생활 지원센터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보건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계획이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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