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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기사입력 2016.03.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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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농민과 “소통의 장” 테마파크형 실증시험포 조성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의 새기술실증시험포가 새로 태어난다. 그동안 신기술도입을 위한 실증재배 및 지역 맞춤형 기술개발의 연구시설로 사용되어 왔던 새기술실증시험포가 “DMZ”과 “철원”을 살린 지역주민 체감형 테마파크 실증시험포로 다시 태어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총 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구 새기술실증시험포(동송읍 장흥로 311)를 새로이 리모델링한다. 이미 2015년도에 새기술실증시험포 내에 과채류 최신기술 도입 등을 위한 지도기반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하여 최신식 비닐하우스를 신축하였다. 2016년도에는 이와 연계하여 DMZ테마파크형 실증시험포가 조성되며 기존의 노지재배포가 유전자원 전시포, 생태연못 및 현무암 테마로드 등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새로이 조성될 실증시험포는 철원 농업 테마별 전시, 신소득 특화농업의 체험, 교육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방문모객에 대한 철원재배 농작물 전시·홍보 뿐 아니라 관내 유치원·초등생 중심 현장체험 및 농업인 년중 교육 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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