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18일(금) 저소득층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위하여 핵심인프라 역할을 수행하게 될 철원지역자활센터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갖는다. 철원지역자활센터는 전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한 사업과 지역복지의 발전을 꾀하며 생산과 협동과 나눔의 이념정신을 기반으로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현재 50여명의 자립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간병사업, 커피매장사업, 택배사업단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규 사업단을 계획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이현종군수은 “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하는 자활참여자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며,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