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지역자활센터 개소식이 18일 오후 2시 갈말읍에 위치한 농업경영인회관에서 이현종 철원군수, 문경훈 부의장, 김동일, 한금석 도의원, 강세용, 김갑수, 박남진, 박성호, 오필례 군의원, 최종성 강원도청 복지정책과장, 심성지 중앙자활센터장, 김경수 강원지역자활센터장, 원응호 강원광역자활센터장, 이근회 사회적협동조합 모을동비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img!!철원지역자활센터는 전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을 위한 사업과 지역복지의 발전을 꾀하며 생산과 협동과 나눔의 이념정신을 기반으로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img!!군 관계자는 "현재 50여명의 자립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간병사업, 커피매장사업, 택배사업단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규 사업단을 계획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갈 예정이라 "고 전했다. ~@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