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강원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2016년도 제12회 민·관 토론회 및 연찬회”가 (사)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도광역자활센터 주관으로 3.24일과 25일 철원군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기적인 민·관의 만남을 통해 도내 자활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민·관의 원활한 자활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연찬회는 강원도 및 18개 시·군 공무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자활사업 참여자 변화와, 공공재원 활용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세부 일정은 개회식(철원군 이현종 군수 환영사 포함) 및 강원도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 등 주제 발표 및 토론, 민·관교류 및 화합의 장이 진행되며, 철원 안보관광 등 문화체험도 계획 중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8개 시·군의 지역자활센터 관계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큰 행사를 철원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큰 기쁨으로 생각하며, 청정지역인 철원에서의 1박 2일 일정동안 강원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의 만남인 만큼 좋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