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김화초등학교(교장 최정순)는 4일 금연금주선포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각 반에서 금연과 금주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스스로 서약서를 작성하여 절대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선포식을 통해 자신의 다짐을 외쳐보는 시간을 가졌다.~@img!!김화초등학교 전교어린이회에서는 금연금주 캠페인 활동을 벌여, 학생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교직원에게는 금연 서약을 받았다.~@img!!행사에 참여한 남기현 학생(6학년)은 “가끔 담배를 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데,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를 알았다. 평생 금연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본 행사를 통해서 김화초등학교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알고, 건강한 생활을 할 것을 기대한다. 한편 김화초등학교는 4월 둘째주를 금연주간으로 정하고, 흡연의 해로움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