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최근 식품에 대한 안전성이 강화되면서 불량식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정부는 부정·불량식품을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과 함께 ‘4대악’으로 강조하고 있다.
썩거나 병든 불량고추, 유충 혼입 등 위생 불량 젓갈, 깨지거나 부패한 불량 달걀, 어르신과 부녀자를 기만하는 떴다방을 4대악(부정·불량식품)으로 지정하여 범정부차원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서 철원군보건소(소장 심인구)는 학교 앞 문구점, 노점상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각종 식료품에 대해 주기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서 지역주민의 관심을 당부하며 또한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1399)를 적극 활용토록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