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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바이벌 동호인 및 외국인 철원에 모인다.

기사입력 2009.10.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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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국제서바이벌 대회 17~18일 열려 - ~@img!!2009 철원 국제서바이벌 대회가 10월 17~18일 양일간 한탄강일원과 인근 군부대 훈련장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를 막고 있는 이 대회는 철원군서바이벌연합회 주관하며 전국 서바이벌 동호인 및 외국인을 중심으로 50여개팀 600명이 참가한다. 주5일근무제 실시 이후 여가를 알차게 즐기려는 레저스포츠 매니아를 대상으로 철원지역의 특성에 걸맞는 문화컨텐츠로서 서바이벌게임을 소개하여 관광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백마고지를 사수하라”를 주제로 17일에는 참가팀원들의 리그식으로 진행되는 깃발 탈환전과 전멸전이 열리며 18일에는 R진지에서 GPS미션 수행과 함께 서바이벌 게임 열린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의 외국인 참가자를 위하여 서바이벌게임과 함께 카트라이더 체험과 DMZ한국전쟁 유적지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매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철원국제서바이벌대회는 게임 운영을 위한 충분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으로부터 1시간이내의 거리에 위치한다는 지역적 장점을 지녀, 도전을 즐기는 레포츠를 선호하는 젊은 층에게 주목받는 관광산업으로 발전이 기대된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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