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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철원군 I-리그 유,청소년 축구대회 개막

기사입력 2016.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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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유·청소년 I-리그의 “I”는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이니셜로 아이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리그, 아이들이 상상하고 꿈꾸며, 감동하는 '2016 철원군 I- 리그 유·청소년 축구대회' 가 철원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5월7일 개막식(10시)을 시작으로 5월 7〜8일, 6월 4〜5일, 7월 2〜3일 3회에 걸쳐 6일간. 철원군 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진행된다. '2016 철원군 I- 리그 유소년 대회' 는 전국적으로는 700여개 팀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유·청소년 축구 리그이다. 우리 철원군에서 접수한 타시군 43개팀 900여명이 6회에 걸쳐서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2013년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I-리그는 축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용기와 넓은 마음을 키워가고 승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축구문화를 새로이 조성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선수뿐만 아니라 가족이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기에 필요한 감성을 심어주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I- 리그 유·청소년 축구대회를 우리 철원군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뚯깊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승부 위주의 경기에서 벗어나 양보·책임감 등을 배우기 바라며”“승패의 관전에서 벗어나 나와 우리의 하나됨과 축구공과 혼연일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축구문화가 자리 잡힐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종겠다“라고 환영 인사를 한다 특히, 많은 유·청소년과 가족들이 철원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모처럼 지역 상경기가 조금이나마 풀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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