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군안전총괄과(과장 김덕조)에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시에 신철원초등학교에서 2016년도 안전한국 훈련과 연계한 제401차 민방위의 날 지역특성화 훈련을 철원군청, 6사단, 철원경찰서, 철원소방서, 철원교육청 등 유관기관 공동으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신철원 초등학교 인근 건물이 포격을 당한 상황을 연출하는 등 실제상황을 대비한 대피훈련으로 언제 어디서든 일어 날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유사시 행동요령과 대처법을 학생들에게 전파하여 만일의 사태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숙지하는 훈련으로 진행한다. 안전총괄과장(김덕조 과장)은 접경지역에 속한 군으로서, 언제어디서든 북한의 공격이 발생 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철원군민은 적극적인 훈련에 참여하고, 대피요령을 몸에 익혀 상황발생 시 한명의 부상자도 발생되지 않도록 이번 훈련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