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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발전전략 학술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6.05.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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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 있어 살만한 곳, 아름다운 땅 철원! ~@img!!철원군에서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통일한국의 수도로서의 기틀을 다져 나가기 위하여 “희망이 있어 살만한 곳, 아름다운 땅 철원!”을 주제로 철원군 발전전략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5월 19일 철원군 여성회관에서 철원군과 백령행정학회(회장 한봉기)가 공동주최한다. 기조강연을 맡은 육동한 강원발전연구원장은 “ 국내외 환경변화와 철원군 발전방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철원군의 의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번 학술세미나는 철원군 방문객 증가를 위한 촉진시책, 철원군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탐색의 2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박만수 강원도 인재개발원장, 김택 중원대 교수, 이복수 한림성심대 교수, 김덕만 강원도귀농귀촌협의회장의 발제와 김순경 철원군원로회장, 최종섭 철원인터넷뉴스대표를 비롯한 총 8명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논의와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최석열)은 “인구증가 시책은 전국 군(郡)단위 지역의 공통과제지만, 금번 학술세미나를 통하여 철원군만의 실질적인 방법론을 찾아가고 우리 철원군이 희망과 비전을 갖고 통일시대의 중심지역으로 한걸음 더 나가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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