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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하천 내 수목 제거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천 내 자란 수목은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며 여름 장마철 등 집중호우 시 수위를 상승시켜 인근 지역의 침수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img!!이에 따라, 철원군은 2013년부터 예산을 투입하여 하천 내 수목을 제거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3억 5천만원을 투입 대교천(오덕교상류) 외 12개소 하천에 대하여 3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L=4.3Km(A=74,370㎡)에 대하여 수목제거를 완료하였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목제거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해예방활동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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