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팜파티 농촌문화 농산물 직거래 확대

기사입력 2016.05.30 12:0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엄마랑아빠랑 공만들기체험장 Farm-Party(팜파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img!!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재흥)는 도농교류 촉진 및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 증진, 직거래 확대를 목적으로, 관내 18개 농장을 선정하여 연중 릴레이 방식으로 농촌진흥청 신기술 보급사업인 '팜파티 프로그램 시범사업' 을 추진한다. 올해 두 번째 팜파티는 ‘엄마랑 아빠랑 공만들기 체험장(대표 김관기)’에서 6월 4일 11시부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공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엄마랑 아빠랑 공만들기 체험장”은 나만의 공만들기 체험 뿐만 아니라 멧돌체험, 떡메치기, 마차타기, 투호놀이 등 무료체험과 테라늄, 비누만들기 등 유료체험을 철원군체험교육농장개발연구회, 팜파티협의회원과 함께 팜파티를 운영할 계획이고, 철원오대쌀 가마솥 밥으로 만든 산채비빔밥 시식, 철원 농특산물 미니장터도 운영하며 농촌의 인심을 살려 풍성하고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과장 김성근)는 “팜파티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통해 팜파티가 농촌의 새로운 농촌문화로 정착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img!!
    backward top home